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야성의 어쌔신 (문단 편집) == 진명 == {{{#!folding [ 해당 내용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클릭하여 열람할 수 있습니다. ] ||[[파일:무측.jpg|width=100%]]|| || '''전승지저세계 아가르타 코믹스''' || ||'''[[측천무후]]'''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제. 처음엔 당나라의 2대 황제 태종의 후궁 중 한 명에 불과했으나, 태종의 아들 고종과 통하여 태종의 사후 고종의 첩이 된다. 그리고 무씨는 고종의 자식을 낳게되지만── 그 작은 생명의 불꽃은 겨우 유아기에 사라졌다. 무씨는 그 아이를 죽인 범인으로써 왕황후를 추궁하고 총희, 소씨와 함께 실각시키고 자신이 고종의 황후에 올랐다고 한다. 그때, 무씨는 2명의 손발을 잘라내고나서 술병에 넣어 처형했다던가. 이 흐름에서 무씨가 스스로 아이를 죽이고 황후에게 죄를 떠넘긴 게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진실은 확실치 않다. 황후로서 실권을 쥔 그녀는 방해되는 친족, 정적을 차례로 살해(암살). 고종의 사후 국호를 '주'로 바꾸고 마침내 스스로 제위에 올라 '성신황제'라고 자처하게 된다. 그녀는 나라를 다스리는데 있어서 밀고를 장려하는 공포정치를 펼쳤다. '혹리'라 불리는 관리들의 잔학한 고문을 백성들은 진심으로 두려워했다고 한다──|| 생전엔 진정으로 올바른 국가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 믿으며 고문과 밀고를 장려하는 가혹한 통치를 했다. 하지만 황제에서 쫓겨난 후 자신의 올바름과 백성들의 올바름은 다른 것을 깨달았다고. 의외로 미신을 잘 믿어서 자신에 의해 처형당한 소씨가 죽어가며 내세에 고양이로 태어나 쥐로 환생한 무측천을 물어죽일 것이란 저주를 내린 일로 인해 고양이를 두려워한다. 본인은 부정하지만 고양이와 비슷한 과인 [[포우]][* 사실 포우의 본명(?)이 '팔루그의 고양이'이니 고양이가 맞긴 하다.], [[타마모 캣]]과 [[재규어맨]]을 보고도 무서워할 정도. 몸만 꼬마고 자라 황제가 되어 나라를 다스린 기억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고풍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 꼬맹이로 소환된 이유는 작중 스토리에서 본인의 추측에 따르면 황제의 눈에 들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바에 대해 결의를 굳히고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진 시점이 저 시점이었기 때문인 듯 하다고 한다.[* 실제로 무측천이 당태종의 후궁으로 입궁한 나이가 13세였다.] 그래서 꽤 필사적으로 노력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시도 배우고 책도 읽고 웃는 방법도 시골 여아의 웃음소리면 안된다면서 고치려고 또 노력했고, 이 와중에 놀고 싶은 마음도 꾹 눌러 참았다고 한다. 다만 영령으로서 어린시절로 나온 것은 본의가 아닌 모양. 오히려 코믹스를 보면 멋대로 어린아이 시절로 고정한 영령의 좌에다가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인연랭크가 오르면 그만큼 굉장히 데레데레해 지는데 4랭크땐 스토리에서도 있었던 머리를 쓰다듬고 사탕도 주면서 칭찬한 걸 해줘도 좋다고 허락한다면서 기대한다던가 5랭크땐 다음 나라땐 공동통치자를 둬도 괜찮을까 라면서 은근슬쩍 주인공에게 권유한다. 아마 여제가 되기 위해 위에서 언급한대로 엄청난 노력을 거듭했지만 구다즈와 어울리면서 시골 여아다운 천진난만함이 조금씩 되살아나는듯. 애초에 현재의 몸이 상기했듯 스스로를 억누르기 시작했던 시절의 것이기에 더 그런 모양. 유령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패배자들의 원념이 떠올라서다. 생전의 그녀는 나라를 손에 넣고 통치하며 셀 수 없이 그런 원념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원념이 만들어낸 유령은 결코 자신을 놓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마술을 포함한 여러 스킬들을 일시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황제 특권을 지니고 있고, 생전에 도교의 주술을 배워보려 시도한 적도 있지만 내심 패배자의 원념을 도교의 주술 따위로 지울 수는 없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콕 박혀 있기 때문에 캐스터 클래스 적성은 매우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